11일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일주일 또 어떻게 기다려...열일하는 모습으로 꽉꽉 채운 비하인트 스틸 보면서 이너피스(내면의 평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진, 김동욱, 윤박, 남규리 등 '너는 나의 봄' 주연 배우들이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손 선풍기를 쐬거나 웃으면서 동료와 대화를 나누는 촬영 현장 사진에서는 훈훈한 팀워크가 묻어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사랑해요. 드디어 비하인드", " 믿보배 서현진", "일주일 못기다리겠다" 등의 댓글을 달며 드라마와 배우들을
한편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살인사건이 일어난 건물에 모여 살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너는 나의 봄'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tvN '너는 나의 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