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신곡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으로 돌아온 그룹 아스트로의 엠제이(MJ), 진진, 라키, 산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라키가 태권도 경남대표 선발전 영상을 올렸다"고 운을 뗐다. 태권도 경남대표 출신인 라키는 "이번에 올림픽을 보며 (태권도) 생각이 많이 나서 도 대표로 선발됐던 경기 영상을 올렸다"고 답했다.
김신영이 선수 출신으로서 경기를 볼 때 어떠냐고 묻자 라키는 "경기를 볼 때 마음이 다르다. 필드에 있으면 겨루기를 할 때 긴장이 많이 된다"고 답했다.
김신영은 "요즘 태권도는 원래 태권도의 겨루기와는 다르다. 센서로 해서 조금 재미없다. 너무 기계만 믿고 간다"고 아쉬워했다. 멤버들은 "우리도 그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2일 미니 8집 '스위치 온(SWITCH ON)'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 뮤직비디오가 지난 4일 오전 4시 기준 유튜브 1000만뷰를 돌파했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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