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두심’ 남다름 “성인 후 첫 주연 발탁? 부담감‧책임감 더 커졌다”

↑ ‘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 사진=카카오TV

‘가두심’ 남다름이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된 것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29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이하 ‘가두심’)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남다른이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남다름은 “사실 부담감과 책임감은 작품에 들어갈 때 항상 가지고 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아무래도 주연이다 보니까 그 무게가 더 커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먹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