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Mnet 예능프로그램 ‘TMI 뉴스’는 ‘출근길 TMI 인터뷰. 이달의 소녀 이브, 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츄는 컴백 준비하면서 재밌었던 일화를 묻는 제작진에게 “저희가 잠을 못 자다 보니까 눈만 마주치면 계속 웃었다”라고 답했다. 이브는 “약간 나사 빠진 상태로 계속 웃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브는 “이번에 저희가 이번에 12계단 상승해서 빌보드 100위를 하는 게 목표다”라며 포부를 다졌고 츄 역시 “맞다. 파이팅”을 힘차게 외쳤다.
이어 츄는 회식에 추가하고 싶은 메뉴가 있냐는 질문에 “왜 맨날 고기만 먹냐. 치킨이랑 떡볶이를 먹으면 좋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츄는 어떤 사람에게 하트 어택을 당하냐는 질문에 “친절한 사람과 귀여운 사람에게 당하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이브는 선미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브는 “저는 ‘보름달’을 제일 좋아한다. 오디션을 본 곡은 ‘24시간이 모자라’였다. 그래서 그걸 함께 하면 의미가 있을 것 같다. 기다리겠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츄는 “이번 앨범을 코피 흘려가면서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무대에 설 테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라며 신곡을 적극 홍보하며 마무리했다.
이달의 소
한편 이달의 소녀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에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TMI 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Mnet ‘TMI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