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바다’ 이지아 “예전에 베이스 쳤을 때 지문 없어졌었다”

이지아가 숨겨둔 베이스 실력을 자랑했다.
27일 밤 9시 방송된 JTBC ‘바라던 바다’에서는 이지아, 이동욱, 김고은, 블랙핑크 로제 등이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먼저 김고은은 기타를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항상 하려고 마음 먹었다가 때려 치우는 게 기타다. 우리 아빠랑 오빠는 독학으로 잘 쳤다. 그래서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나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아는 “나도 예전에 베이스 했을 때 지문이 없어졌었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곧 VCR을 통해 이지아가 '닥터 코어 911'과 베이스를 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로제는 “정말요?”라며 놀랐고 이지아는 “그렇다. 예전에 좀 쳤었다. 지금은 힙합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라던 바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