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법: 재차의 엄지원 사진=CJ ENM |
6일 오전 영화 ‘방법: 재차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엄지원, 정지소, 권해효, 오윤아, 김용완 감독, 연상호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엄지원은 “3년 동안 조금 더 냉철하고 집요하지만, 다양한 무속적인 것들에 대해 열려있는 마음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고 방송을 하는 사람으로 됐다”라고 전했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 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 ‘방법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