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는 ‘빠져든다...★ 밴드 보컬상 비주얼 기탁의 〈Nothing Compares 2 U〉’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서 윤종신은 “다음 참가자 모시겠다”라며 “기타”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기타 뒤 호명이 없어 의문스러워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참가자의 이름이 “기탁”이었다. 씨엘은 “아 이름이”라며 오해를 해소했다. 참가자들 포함 심사위원들 모두 이름을 기타로 착각한 것.
일렉기타 이다온은 준비하는 기탁을 보며 “어떤 사운드가 나올까”라며 기대했다. 수려한 기탁의 외모를 본 유희열은 “화면으로 보니까 얼굴이 딱 밴드 보컬이다”라며 감탄했다. 그는 “난 내가 저렇게 생긴 줄 알았다”라고 진지하게 말해 이상순의 폭소를 자아냈다. 유희열은 “그런데 아니더라고”라고 자폭했다.
기탁은 소매를 걷고 기타를
빠져드는 외모를 소유한 기탁의 노래는 5일 오후 9시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JTBC ‘슈퍼밴드2’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