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9회는 ‘너는 내 가문의 영광’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미워할 수 없는 ‘사고뭉찐’ 진우의 우당탕탕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진우는 아침부터 택배 배달(?)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활기찬 진우의 택배 배달에 건나블리도 함께 택배 놀이를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고. 계속되는 놀이 중 진우와 건나블리가 잠깐 대치하는 상황도 펼쳐졌다는데. 이때 진우는 누나, 형 두 명을 한 번에 상대해도 지지 않는 힘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진우는 몰래 과자를 획득했다고. 과자를 획득할 때마다 난장판을 펼쳤던 진우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과자 뚜껑을 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는 전언. ‘큐티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고 있는 진우의 과자 난장판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해진다.
또한 찐건나블리 가족은 모두 함께 저수지가 근처에 자리 잡은 식당에 방문했다. 이곳에서 박주호와 아이들은 물제비 놀이를 하는 등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을 즐겼다고.
한편 세젤귀 진우의 좌충우돌 하루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89회는 4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