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은 26일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 "'[다홍VLOG] 사람 화장실만 찾아가는 다홍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이사 첫날 이렇게 적응 잘하는 고양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라"라면서 새집에 빠른 속도로 적응한 다홍이를 자랑했다. 이어 "여러분의 우려와 달리 새 영역을 잘 개척하고 있다.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했는데"라며 당당하게 집에 구석구석을 누비는 다홍이의 모습에 뿌듯해했다.
박수홍은 "내 아들이지만 멋지다", "진짜 똑똑하다", "세상에 이런 아이가 어디있냐", "당당하게 입장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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