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이 오는 7월 입대한다.
소속사 메이저9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동준이 7월 12일 현역으로 입대한다”라고 밝혔다.
2010년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데뷔한 김동
준은 현재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영화 ‘회사원’ ‘데드 어게인’ ‘간이역’, 드라마 ‘경우의 수’ ‘블랙’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 고정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하기도 했으나, 지난 11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메이저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