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남편 라차나쿤의 사진 무단 사용과 허위사실 유포에 분노했다.
신주아는 3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튜버 님, 내리지 않으면 혼쭐납니다! 참 왜 이러실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26일 유튜버 EASY가 올린 영상이 담겼다. EASY는 '함소원, 이상한 남자와 함께 나타났다!!충격적인 진실 숨기고 재벌 흉내로 전국민 속여버린 함소원의 놀라운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라차나 쿤과 함소원의 사진을 합성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사용했다.
제목만 보면 라차나쿤과 함소원의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보이나 막상 영상 내용에는 함소원의 과거 논란들만 언급될 뿐 라차나쿤에 관련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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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