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장성규보다 누나임을 밝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27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함께 “초면이지만 초등학교 후배”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 2’의 비하인드 컷. 장성규는 손가락 하트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성유리는 그런 장성규를 손으로 가리키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성유리는 올해 41살로, 39살인 장성규보다 2살 누나이다. 또 성유리와 장성규는 서울 고명초등학교를 졸업한 동문이다.
한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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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