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업글인간’에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대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출격한다.
tvN ‘업글인간’(연출 손창우, 안제민)은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해 어제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내가 되기 위해 크고 작은 불편함에 직접 마주하고 도전해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특히 지난주 공개된 MC 이민정이 사랑하는 가족과 35년지기 절친을 위해 특별한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조회수 100만을 넘기는가 하면 그보다 앞서 방송된 농구감독 허재의 일주일 금주 챌린지 또한 애주가들의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120만뷰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27일 방송에서는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와 가수 데뷔 22년차인 김종민이 업그레이드의 주인공으로 나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먼저 음원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써내리며 자타공인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브레이브걸스는 힘들었던 무명시기를 버틸 수 있도록 오랜 시간 힘이 되어준 든든한 지원군을 위해 아름다운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멤버들은 각자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고 싶은 지인을 찾아가 진심을 전할 것으로 전해져 과연 각자 누구를 찾아갈지, 어떤 사연이 공개될 지 오늘 본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최측근들이 곁에서 바라 본 이들의 비하인드까지 오늘 방송에서 낱낱이 밝혀질 예정. 이어 역주행 이후 갖게 되는 멤버들의 첫 회식과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의 진솔한 속마음 등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내용으로 재미와 뭉클한 감동을 모두 전할 전망이다.
이어 ‘업글인간’의 MC 김종민이 두 번째 업그레이드 도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앞선 방송에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뜻밖의 고백으로 불편함을 극복하며 ‘소통왕’으로 거듭났던 그가 이번에는 22년차 가수로서 음원 차트 순위권 진입 목표에 도전하는 것. 특히 그를 위해 힙합의 대가이자
한편 tvN ‘업글인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shinye@mk.co.kr
사진ㅣ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