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자기님이 소설 ‘7년의 밤’의 모티브를 들려줬다.
26일 오후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록’ 108회에서는 높은 곳에서 꿈꾸는 자기님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소설가 정유정은 소설 ‘7년의 밤’의 모티브가 실제 본인이 살던 아파트의 옆 아파트에서 일어났던 살인 사건이었다고 밝혔다.
정유정은 “옆 아파트에서 있었던 일이었다. 어떤 아이가 실종이 되었는데 주검으로 발견됐다”라며 “음주운전을 한 영세 인테리어 업자가
이어 그는 사이코패스로 살았던(?) 과거도 공개했다. 그는 “남편이 무서워서 2년간 각방을 쓰기도 했다”라며 책을 쓰기 위해 스스로 몰입을 했던 경험까지 전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