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블리처스 루탄 “본색돌이라는 타이틀 얻고 싶다”

↑ 블리처스 루탄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그룹 블리처스 루탄이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밝혔다.

12일 오후 블리처스(BLITZERS) 첫 번째 EP ‘CHECK-I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블리처스 진화, 크리스, 우주, 주한, 고유, 샤, 루탄이 자리했다.

이날 블리처스는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루탄은 “본색돌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본업을 할 때는 섹시한 아이돌이라는 말로, 평소에는 어리바리 하지만 무대에서는 섹시하고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덧붙였다.

블리처스는 앨범명 ‘CHECK-IN’으로 가요계에 첫 체크인한다. 부푼 꿈을 안고 팬들과 설레는 여정을 시작하는 블리처스는 첫 여행을 시작하는 만큼 완성도 높은 곡들로 앨범을 채웠다.

타이틀곡 ‘Breathe Again’은 브레이크 기반의 드럼 비트와 강렬한 기타가 힘을 더해 1990년~2000년대 힙합 스타일을 재해석한 곡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