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민아가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권민아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나는 악플러, 안티들 사람으로 안본다"면서 "쓰레기고 불쌍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빠 돌아가셨을 때 기사에도 악플 단 것 보고 아 이건 뇌가 정상이 아니구나" 싶었다면서 "가여운 것, 마음껏 풀어. 가끔 대꾸해 줄게.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 그런데 부모님은 아시니? 힘들게 낳아줬더니 쯧. 욕하고 쓸데없는 소리 할수록 날 부러워하고 질투한다고 생각할게"라고 비판했다.
권민아는 또 "100억줘도 너네 삶이랑 바꾸고 싶지않다.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2년 AOA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