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튼 출근 사진=MBC |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3년 차 막내 집배원 한창훈의 생생한 밥벌이가 그려진다.
한창훈은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며 체력 단련에 나선다. 집배원 일의 특성상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만큼 건강관리에 힘쓰게 된 것.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한 그는 출근길 스쿠터에 몸을 싣고 남다른 노래 실력까지 자랑하며 반전 매력을 뽐낸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그의 직장인 우체국에 도착해서는 모든 사람에게 쉴 새 없이 인사를 건네고 밝은 미소로 씩씩하게 일하는 사랑받는 막내 집배원의 내공을 발휘한다.
3,300~3,400세대를 방문하며 우편물과 택배를 배달해야 하는 그는 출발 전 철저한 정리와 테트리스 게임을 방불케 하는 수납 실력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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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