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브레이브걸스 단독 출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브레이브걸스가 ‘더쇼’에 단독으로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27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역대 히트곡 무대와 함께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무대 밖의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2016년 민영, 은지, 유정, 유나 4인조로 개편한 이후, 처음으로 4인조의 역대 활동 무대를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장병들의 응원에 힘입어 2021년 첫 번째 역주행 송으로 떠오른 ‘Rollin’에 이어, 동반 차트 상승을 기록한 ’운전만해‘ 외 다양한 숨은 명곡들을 다시 한번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브레이브걸스가 꾸미는 ‘더쇼’는 SBS 조정식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역주행 신화‘ ’롤린코인 열풍‘ 등의 화제를 낳은 브레이브걸스의 심경과 활동 계획 등을 인터뷰한다. 뿐만 아니라, 브레이브걸스에게 묻고 싶은 팬들의 궁금증과 사연 등을 전달하며 진솔한 토크 타임을 가진다.
이어 쉼 없이 달려온 브레이브걸스는 '멤버들끼리 떠나는 첫 휴가'를 선물 받는다. 편안한 휴식과 자유로운 먹방을 원했던 멤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솔직함이 매력인 그들의 폭풍 먹방과 불멍 타임, 그리고 그 동안 나누지 못한 진솔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메보좌, 꼬북좌, 왕눈좌, 단발좌 등의 찰떡 별명을 얻으며 인기몰이에 나선 브레이브걸스 멤버 개개인의 각종 TMI를 스스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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