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와 헨리가 음악으로 하나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헨리와 기안84의 우정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기안84와 헨리는 점심 식사를 마치자 마자 저녁 준비를 시작한다. 기안84는 티셔츠와 막대를 이용해 족대를 만들어 물고기 채집에 나선 가운데 과연 ‘티셔츠 족대’로 물고기 낚시에 성공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붓하게 저녁 식사를 즐긴 기안84와 헨리는 분위기에 제대로 취해 서로의 속내를 꺼내 놓는다.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사이 좋았던(?) 옛 추억까지 회상했다고 해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기타를 꺼내든 헨리는 “우리는 잘 맞는 부분이 하나 있어요”라며 음악으로 소통을 시도한다. 헨리는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이는가 하면 기안84에게 프리스타일을 제안하며 즉흥 노래 만들기에 나선다.
기안84가 만든 가사를 듣고 헨리는 즉석에서 노래로 만들어 내며 환상 호흡을 자랑
음악으로 하나된 기안84와 헨리의 우정 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1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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