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이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송강의 차기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와 tvN ‘나빌레라’가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보그’ 매거진 화보 비하인드 컷이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컨셉과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았던 ‘보그’ 매거진 3월호 화보에 이어 이번 비하인드 컷에서는 송강의 눈부신 비주얼이 다채롭게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흑백과 컬러를 넘나들며 모든 색채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낸 그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흑백 사진 속 블랙 민소매 니트를 입고 있는 송강에게선 시크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가 하면 그와 대조되는 새하얀 배경에서는 순수함을 가득 머금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비하인드 컷에서는 각기 다른 아우라를 뽐내는 송강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똑같은 측면 컷임에도 눈빛만으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그려내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뛰어난 비주얼과 예상을 뛰어넘는 작품 속 이미지 변신으로 최근 뜨거운 대세 행보를 걷고
한편, 송강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는 다가오는 12일 오후 5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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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