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격한다.
18일 MBC 표준FM(95.9MHz)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연출 홍희주)에 출연, 프로그램 종영 후 첫 라디오 생방송에 나선다.
이번 라디오 출연은 ‘싱어게인’서 심사위원을 맡았던 김이나와의 재회로 경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톱3는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할 예정이다.
JTBC ‘싱어게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승윤을 비롯해 정홍일, 이무진은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17일 ‘싱어게인’ TOP3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spe_singagain)을 개설해 본격적인 활동 시작 알렸으며 음반부터 공연,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앞서 ‘싱어게인’ 톱3가 출연하는 ‘싱어게인’ 톱10 서울 콘서트는
접속자 수가 몰려 예매 사이트가 다운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출연하는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18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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