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김현숙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촬영 전 #간만에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김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방송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은 김현숙은 꽃처럼 화려한 미모를 자랑한다. 최근 11kg을 감량한 그는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브이라인 턱선을 뽐낸다. 숏컷 머리가 그의 걸크러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머리 너무 예쁘네요", "너무 세련되고 우아해보여요",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07년부터 2019년까지 tvN 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대한민국 평균 여성 '영애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12월, 소속사 이엘라이즈를 통해 이혼 소식을 알렸고 현재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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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현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