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멤버 옥주현과 성유리가 변치 않는 우정을 자랑했다.
옥주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윳빛깔유리구리♥ #AI대인간 녹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신년특집 예능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 녹화를 마친 옥주현과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 짓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이들은 서로를 마주보며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도 문제없이 소화한다. 우아한 차림의 옥주현과 수수한 차림의 성유리는 더없이 다정해 보인다.
누리꾼들은 "눙율은 사랑입니다", "두 분 나 너
한편, 옥주현은 오는 12일 개막하는 뮤지컬 '위키드'의 주인공 초록마녀 엘파바 역으로 돌아온다. 성유리는 화장품 브랜드 CEO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1998년 1세대 걸그룹 핑클로 데뷔해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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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주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