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5월 첫 방송...Z세대 공략할 ‘밈’ 만들어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2021년 5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초대형 오디션 예능 ‘LOUD:라우드’(이하 ‘LOUD’)가 보다 강력한 디지털 채널 마케팅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그룹 ㈜우쥬록스와 협업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LOUD’는 타겟층인 Z세대의 주요 디지털 플랫폼 ‘틱톡’을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밈(Meme) 콘텐츠 등을 확보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 공개될 ‘LOUD’ 출연자들의 바이럴 콘텐츠도 공개함으로써 시청자들이 언제든 ‘LOUD’ 콘텐츠와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OUD’와 협업하게 된 우쥬록스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콘텐츠를 통해 미디어, 디자인, 마케팅, 커머스 등 트렌디한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그룹이다. 개그맨 지석진, 배우 이시영, 이지혜 등도 우쥬록스와 함께 하며 ‘핫 틱톡커’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LOUD’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과 피네이션(P NATION)의 싸이가 참여하는 월드와이드 보이그룹을 탄생시키기 위한 SBS의 초대형 프로젝트다. 박진영, 싸이라는 막강한 조합에 ‘K팝스타’ 제작진의 기획력이 만나 만들어 질 SBS-JYP-피네이션 3사의 삼각 시너지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5월 중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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