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진성 "아내 다리 부러져…1년 6개월 치료받아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트로트 가수 진성이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새로운 도약, 사랑은 나의 것’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부부 동반으로 출연한 다른 출연자와 달리 진성은 홀로 등장했다. 이에 진성은 “옆이 허전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진성은 홀로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아내가 집에서 사고를 당했다. 다리가 심하게 부러져서 지금 병중에 있다. 1년 6개월 치료받아야 한다. 4개월 정도 지났다. 아이처럼 아장아장 걸음마 단계다. 재활 치료 단계”라고 설명했다.
또한 진성은 아내에게 “기회 된다면 같이 한번 나옵시다. 하루 빨리 완쾌되길 바란다”며 영상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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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