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방송화면 캡처 |
'윤스테이'가 성공적인 영업 시작을 알렸다.
8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한자리에 모여 게스트하우스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스테이 측은 시국에 맞는 인사말을 먼저 올려 눈길을 모았다. 이윽고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윤여정은 QR코드를 찍는데 헷갈려 호탕하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윤여정은 마지막으로 등장한 이서진에게 "너는 왜 늦냐"며 타박해 폭소케했다. 서로의 근황을 나눈 멤버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게스트하우스 영업으로 바뀐 사실을 듣고 계획을 세웠다.
'윤스테이' 멤버들이 운영을 하게 될 한옥 게스트는 총 3채였다. 이서진은 "저녁과 아침을 제공해야 한다. 1박에 2명 25만원 정도를 받자"며 계산했다. 이어 이서진이 "커플은 30만원 받아야 한다"고 하자, 윤여정은 "꼴보기 싫어서 그런거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의 진두지휘 아래에 윤스테이 운영이 시작되었다.
한옥에 먼저 도착한 멤버들은 최우식에게 모든 잡일을 맡겼다. 이어진 영상에서 최우식은 손님들을 모시고 오고, 간식을 갖다주고, 식사대접, 각종 서비스 제공은 물론 살뜰하게 사람들을 챙기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게다가 영어도 능수능란하게 해내 놀라움을 안겼다.
그 다음으로 눈길을 끈 멤버는 박서준과 정유미였다. 박서준은 오랫동안 연습한 떡갈비를, 정유미는 콩고기와 채수를 활용한 궁중떡볶이를 완성했다. 윤여정은 "대장금 찍는거 같다"며 놀라워했고, 이서진은 "애들이 너무 잘하는거 같다. 이 시즌을 끝으로 선생님과 저는 떠나야한다"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멤버들이 요리에 대한 평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하루 먼저 도착한 손님이 있다는 사실에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후 급하게 대책을 세우던 멤버에게 "헬로~"라고 밝게 인사하며 첫 손님은 나영석 PD를 비롯한 제작진들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윤여정은 "얘네 돌았나봐, 진짜"라고 화를 냈고, 이서진은 "어쩐지 저럴거 같았다. 너무 양아치다"라며 짜증냈다. 최우식도 "죄송하지만 문좀 닫아달라"며 제작진에게 심통을 부려 폭소케했다.
다음날 멤버들을 찾아온 진짜 손님들. 호주,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미국, 네팔 손님들을 환하게 맞이했다. 최우식은 이 손님들을 모시러 나갔고, 각 한옥에 배정을 했다. 윤스테이 멤
한편 tvN '윤스테이'는 깊은 세월과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리며, 고택의 낭만을 느끼는 시간!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