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우. 사진제공|제이윌엔터테인먼트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남우가 제이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남우는 2012년 CF 모델로 데뷔해 2015년 KBS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역도요정 김복주'를 시작으로 KBS '맨몸의 소방관', OCN '빙의', '달리는 조사관', JTBC '멜로가 체질' 등 브라운관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영화 '상의원', '올리고당 더 무비', '극한직업'으로 스크린으로 무대를 넓힌 김남우는 지난해 홍의정 감독의 '소리도 없이', 배우 박신양 이민기 주연의 '사흘', 이병헌 감독의 '드림'과 최재훈 감독의 '최면', 신수원 감독 이정은 주연의 '오마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2021년에도 충무로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제이윌엔터테인
김남우가 전속계약을 맺은 제이윌엔터테인먼트는 개그우먼 허민이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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