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쌍꺼풀 수술 대성공...♥남자친구 "너무 예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이후 실밥을 푼 모습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지난 6일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이세영 쌍수 (실밥 푼 모습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세영이 실밥 제거를 위해 남자친구와 함께 병원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남자친구는 병원에 가는 택시 안에서 이세영에게 "엄청 변했다. 그래도 많이 가라앉았다. 힘내. 괜찮아"라며 손을 잡아 주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병원에 도착해 실밥을 뽑고 나온 이세영은 "부기가 빠져도 이 정도 라인은 계속 지속될 거라고 한다. 조금 따끔따끔한데, 누가 꼬집는 정도다. 참을 만 했다.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다"고 말했다.
달라진 이세영의 눈매를 바라보던 남자친구는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꺼풀 수술 계획을 알려온 이세영은 수술 직후의 모습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외모에 대한 악플로 트라우마를 겪다 성형 수술을 결심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활동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이세영 유튜브 채널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