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이 눈 오는 날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김경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오니까 최고당!!! 이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잠시 후 거북이 운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경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앞에서 눈을 맞으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 그는 “정말
누리꾼들은 “방송 보는 것 같이 재밌네요”, “분위기 대박이에요”, “눈 오는 날에는 되도록 운전은 자제하세요. 안전이 제일입니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김경진은 지난해 모델 전수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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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경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