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전시회에서 작품같은 미모를 뽐냈다.
기은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최우 작가님 개인전. 첫날 가고 싶었는데...마음 속에 찜한 작품은 벌써 팔림...한발 늦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시회장을 방문한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기은세는 카멜색 롱 카디건을 입고 있다. 연한 화장을 하고 마스크도 착용했지만 그는 숨길 수 없는 청순 미모를 자랑한다. 기은세는 크림색 크로스백
누리꾼들은 "펜트하우스 시즌2 주인공 해주세요", "기은세님 그냥 인형 그 자체", "작품도 은세 배우님도 아름답네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의 20회와 21회(최종회)에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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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은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