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류현진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야구선수 류현진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류현진은 어깨 수술 후 기존의 선발 투수가 아닌 불펜 투수로 출전했던 때를 회상했다.
그는 “몇 경기를 못했다”며 복귀 후 부진했던 성적을 언급
이어 “그때 당시에는 정말 야구를 해서 다시 마운드에 올라야 한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류현진은 “훈련량이 완전 늘어났다. 운동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스트레칭, 마사지까지 정말 많이 바뀌었다. 터닝 포인트는 다 수술 뒤에 일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