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31)이 빅스 라비(27)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곡작업을 함께 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소녀시대 태연과 라비 1년째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맺었다.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유튜브 채널 ‘심플리 이기자’에도 태연 라비의 데이트 관련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따
태연은 걸그룹 소녀시대로 2007년 데뷔했다. 라비는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했으며, KBS2 ‘1박2일’ 시즌4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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