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손현주 "SNS 폐인, 이준기가 계정 만들어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씨네 타운’ 손현주가 SNS 폐인이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손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현주는 ‘씨네타운’ 청취자를 향해 손하트를 날리며 인사를 했다. 박하선은 손현주에게 SNS 맞팔을 요청했고, 손현주는 “영광이다”고 말했다.
또한 손현주는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할 때 이준기가 계정을 만들어줬다. 저는 잘 못하는데, SNS를 한 지 얼마 안 됐다. 그 다음부터는 폐인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손현주는 SNS에 대해 “가끔 오류가 난다. 화가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드라마나 영화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skyb184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