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왁스와 소속사 iMe코리아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iMe코리아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왁스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것이 맞다”라고
왁스는 1998년 밴드 도그(Dog) 1집 앨범 ‘경아의 하루’로 가요계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솔로로 데뷔한 그는 ‘화장을 고치고’, ‘오빠’ 등을 히트시키며 2000년대 초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도 꾸준히 앨범을 내며 활동 중인 그는 최근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내게 ON 트롯’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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