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가 스무 살 때 찍은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또래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조세호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어요^^ 그저 여러분을 응원하고 응원할게요! #조세호 #첫프로필 #스무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배우' 시절 베이비펌을 하고 두 손으로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깜찍한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조세호는 지금보다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고 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조세호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넘 귀여워요", "양배추 시절
한편,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2011년 본명인 조세호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방송인 유재석과 함께 진행을 맡아 특급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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