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영화 ‘미스터 주’가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에서 베스트 코미디 작품상을 수상했다.
배우 신현준이 기획하고 제작한 영화 ‘미스터 주’(제작 HJ필름 리양필름, 배급 리틀빅픽쳐스 메가박스플러스엠)가 싱가포르에서 3일 언택트로 진행된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ACA) 2020 Grand Final에서 베스트 코미디 작품상을 받았다.
신현준은 화상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배우로서 기획과 제작에 참여하
HJ필름 관계자는 “앞으로 더 좋은 영화로 관객분들께 보답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신현준이 이끄는 HJ필름은 차기작으로 '엘레베이터(가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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