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브리 백종원 이영숙 명인 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파브리가 자신의 사부 이영숙 명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숙은 “한식을 30년 가까이 해온 파브리가 사부라고 부르는 이영숙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와 파브리는 지난 2018년 요리경연프로그램에서 같은 팀이 되며 인연을 맺었다. 특히 이영숙 명인은 파브리를 한식의 길로 인도했다.
파브리는 “처음 만나자마자 존경할 만한 분이라 느꼈고 나를 아들처럼 대해주셨다”라고 고마워 했다.
앞서 그가 백종원을 만났을 당시, 백종원은
이런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도 MC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파브리는 “(이영숙 명인과는) 자주 본다. 두 달에 한 번은 찾아간다. 한국의 어머니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