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완성형 미모를 부러워했다.
박연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정 1도 없는 리얼. 부럽구나. 엄마는 언제 살빼니. 아들은 내 다리 보고 돼지 뒷다리 같다고 놀리지를 않나. 집에서 밥 좀 먹으려면 딸은 살 안빼? 이러고. 다음 세상에서는 꼭 프리 우먼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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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14살의 나이에 벌써 163cm까지 자란 송지아의 놀라운 성장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연수는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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