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가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인터내셔널 TV쇼 톱(TOP)10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킹덤2'에 대해 "빠른 속도의 괴물과 궁중 암투가 더해진, 대한민국을 액션 좀비 장르의 선봉에 서게 한 작품"이라고 평
좀비 사극을 표방하는 '킹덤' 시리즈는 신선한 소재와 장대하면서도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영상미로 세계적으로 호평받았습니다.
한편,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도 "마법사 같은 한국의 드라마 제작자들이 만들어낸 로맨틱 코미디의 변주"라는 평가를 받으며 톱10에 포함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