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위키드' 속 엘파바로 변신했다.
옥주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위키드'의 넘버 중 하나인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의 가사 "함께라면 한계는 없다 (Unlimitied, Together we're unlimited)"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신비로움과 강렬함을 가진 마녀 엘파바 분장을 마친 모습. 당당한 눈빛과 초록 빛깔 분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7년 만에 엘파바 역으로 뮤지컬 '위키드'에 출연하는 옥주현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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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주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