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율희가 기획자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했다.
율희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엄마가 아닌 기획자로서의 김율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장품 제품 기획자로서 실무자들과 함께 여러가지 작업을 하는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계약서를 작성한 뒤, 율희는 준비된 화장품 샘플들을 직접 발라보며 제품을 꼼꼼히 살폈다. 그는 자신의 메이크업 과정을 떠올리며 제품의 질감이나 향에 대해 의견을 내기도 했다.
화장품을 검토하던 율희는 "'임산부인 사람이 써도 되나', '임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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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율희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