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요일 금요일 밤에’ 이승기 LP 공장 체험 사진=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
20일 오후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서는 이승기가 LP 공장 체험에 나서며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노동, 요리, 과학, 미술, 여행 등 각기 다른 소재의 숏폼(short-form) 코너들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짧고 서로 다른 주제의 코너들이 속도감 있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오늘 '체험 삶의 공장' 코너에서 이승기는 LP 공장을 체험한다. 공장에 들어가기 전 "유독 설렌다"며 기대에 가득 부푼 이승기는 자신의 노래가 들어간 LP판 제작에 나선다. "불량을 용납할 수 없다"고 외치지만 이날도 어김없이 고군분투하는 이승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이서진은 어릴 적 자주 가던 동네를 찾지만 30년 전과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에 적응의 시간을 가진다. 그는 최근 뉴욕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베슬'까지 탐방하며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아주 특별하고 비밀스런 내 친구네 레시피'에서는 조세호와 남창희가 일일 코너지기를 맡아 그동안 코너지기였던 홍진경의 집을 찾는다. 뒤바뀐 역할에 "어떻게 해야 할지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