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를 통해 뮤지컬에 도전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맘마미아'(방구석 콘서트 ver.)에 샘 역으로 깜짝 출연하게 된 MC유!"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무대에서 연기를 하고있는 유재석과 도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신영숙의 모습이 담겼다. 진지하게 연습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유 샘의 소름돋는 메서드 연기, 방콘에서 확인하세요"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이 공개되
유재석의 뮤지컬 도전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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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면 뭐하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