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수현 텔레그램 N번방 처벌 촉구 사진=DB |
손수현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력한 처벌을 촉구한다. 이런 비윤리적인 행위의 결말이 징역 몇 년 이런 식이면 진짜 다 뒤집어 엎어버릴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솜방망이 같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견을 드러낸 그는 “신상 공개하고 포토라인 세워라. 25만 명 참여자 모두 잡아내고 사회에 발 디딜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진짜 심한 말 나온다”라고 분노했다.
이어 추가적으로 “4월 11일 예정이었던 N번
그는 적극적인 자세로 “사태가 좀 누그러진 뒤 시위 일정이 다시 확인되면 함께 하자”라고 권유했다.
한편 손수현은 영화 ‘동호, 연수를 치다’ ‘돌아온다’ ‘마더 인 로’ 등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