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댄 스캔론 감독)이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월드와이드 누적 6711만9861달러(약 799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북미에서만 개봉주 박스오피스 성적 3911만9861달러(약 466억원)로 월드와이드 누적 6711만9861달러(약 799억원)의 수익을 거두며 압도적 1위를 차지한 영화는 시네마 스코어 또한 A- 등급을 받으며 무서운 기세를 뽐내고 있다.
해외 유수의 언론 매체들은 '실화를 모티브로 한 감동 스토리를 펼쳐낸다'(VanityFair), '상실 속에 성장한 당신을 눈물로 위로할 것이다'(Insider), '소중한 사람의 부재 속 서로의 성장을 도와준 형제에게 바치는 헌사'(The Spool), '위로를 전하는 완벽한 진짜 픽사 영화'(Empire), '상실의 슬픔과 위로에 대한 픽사만의 사려 깊은 시선이 담겼다'(Forbes), '픽사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마법 같은 영화'(indieWire), '가족에 대한 감동과 함께 앞으로 전진하는 영화'(ScreenRant), '영혼의 조각으로 맞춘 디즈니·픽사의 이정표 같은 영화다'(Variety)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댄 스캔론 감독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디즈니·픽사 오리지널 작품 '업'과 '인사이드 아웃'의 뒤를 이어 세계 3대 영화제인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로 초청되며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마법이 사라진 세상
톰 홀랜드, 크리스 프랫,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 옥타비아 스펜서, 앨리 웡, 존 라첸버거, 리나 웨이스, 멜 로드리게즈 등이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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