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훈 팬클럽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11일 박지훈 공식팬클럽 'MAY'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알려왔다. 팬클럽 메이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응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지훈은 지난해 12월 두번째 미니앨범 '360'를 발매했으며, 팬콘 아시아 투어 공연으로 팬들을 만났다.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도 출연, 배우 활동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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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박지훈 팬클럽 MAY[ⓒ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