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바우츄 빅터 퇴출 주장 사진=빅터 개인 유튜브 채널 |
어바우츄의 소속사인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전 MBN스타에 “빅터의 퇴출 주장과 관련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빅터는 ‘드럼좌-Victor the Drummer’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만든 뒤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 회사에서 잘렸기 때문이다. 8년을 연습하고, 3주 방송에 나갔는데 (드럼) 스틱을 분질렀다는 이유로 잘렸다”고 주장했다.
노래가 끝난 뒤 드럼 스틱을 부러뜨리트리는
이어 “아직 회사에 잘린 거를 부모님께 말 못했다. 주위에 이걸 본다면 어머니한테 말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