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마스크 5부제를 통해 구매한 공적 마스크 2장을 인증했다.
한채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5부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공적 마스크 2장을 손에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라 마스크 구매가 힘들어지며 지난 9일부터 ‘마스크 5부제’가 실시됐다. 출생연도에 따라 해당하는 요일에만 1인당 2매씩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채아의 마스크 구매 성공에 누리꾼들은 “코로나19 조심하세요”, “저도 오늘 구입했어요”, “품절이라 못 구했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등의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품에 안았다. 한채아의 남편 차세찌는 지난해 12월,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도로교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고, 지난 1월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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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