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일 오후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책을 쌓아놓은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녹색 상의를 입은 채 곰돌이 모자 필터 효과가 적용돼 귀여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사피엔스' '배움의 발견' 등 13권의 책이 있었습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과 위생용품 등 총 1억 원 상당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