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현 / 사진=매일경제 |
그룹 빅마마의 이영현과 남편 A씨가 2억원대 사기 혐의로 공동 피소됐습니다.
오늘9일 스포츠투데이는 이영현과 남편 A 씨가 지난해 가수 K 씨의 월드투어 출연료 지급을 위해 B 씨에게 2억3천여만 원을 빌렸으나, 변제하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영현의 남편은 현재 이영현의 소속사인 CI ENT 임원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연이 정산되면 돈을 갚겠다고 했으나, 공연정산 완료일인 지
한편 이영현은 지난 2003년 빅마마 정규 앨범 'Like The Bible'으로 데뷔해 ‘겨울아이’, ‘배반’, ‘체념’ 등을 히트 시키며 사랑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